평균 수명 120세 혈액검사 암 발견 예후 진단 시대 온다. 한국의과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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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수명 120세 혈액검사 암 발견 예후 진단 시대 온다. 한국의과학연구원

ok99 2016. 7. 9. 18:45

평균 수명 120세 조기 진단 기술 발전으로 혈액검사 암 발견 쉬워 지고 식생활 개선으로 유전체에 맞는 암 안걸리는법 식생활 개선 방향을 제안 받을 수 있는 시대 온다.

인체의 몸은 다양한 각 세포의 정체성은 유전자의 발현에 의해 결정되며 유전자 발현에 문제가 생기면 암이나 유전질환 유발율이 높아진다.

인체세포에는 현재 2000여 개의 마이크로 RNA가 존재하며 마이크로 RNA는 다른유전자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RNA는 세포분화, 세포사멸, 세포분열, 암 발생 과정 등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암세포는 특정 장기에 착상이 된 후 1~2cm미만의 1기암으로 자라는데 7~10년이 소요되고 수많은 신체 혈액상의 변화를 유발한다.

암의 성장과 전이는 암세포 뿐만 아니라 일반 세포의 주변 환경의 변화에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이 관계에는 유전자, 단백, microRNA등 암세포 성장 및 주변에 적응시키는 많은 물질이 포함된다. 

 

암환자의 혈액에는 암세포가 만드는 물질도 중대하지만, 주변세포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분비되는 물질 또한 중요한 표지자가 될 수 있다.

암검사는 이런 요인적인 면을 세밀하게 분석하게 된다. 한국의과학연구원이 연구하고있는 암표지자 분석 등의 암검사는 암에 대한 위험도를 분석해 암이 있거나 암이 진행되기 전의 위험도 측정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암은 발병 후에 확인 가능한데 한국의과학연구원의 암표지자 유전체 분석 암 검진은 발병 예후 단계에서 분석하여 확인 할 수 있다는 장점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의과학연구원의 암유전체 분석으로 대장암, 폐암, 위암, 전립선암, 유방암등 50여가지의 암 검사가 혈액 3cc만으로 가능하다. 또한 그 사람의 건강에 따라 어떤 암에 취약한지, 위험도가 어느 정도인지 건강한 상태에서도 예측 진단을 할 수 있게 된다. 

한국의과학연구원 유전체 암표지자 암검사의 기술을 활용해 만성생활습관질환에 대한 위험도를 확인할 수 있는 종합혈액검사도 가능하다.

 

한국의과학연구원 유전체 종합혈액검사는 심혈관기능, 면역기능, 당뇨성향, 대사증후군, 갑상선기능, 간기능, 신장기능, 혈액이상 등 8대 질환에 대한 위험도에 대하여 세밀한 정보를 제시하여 준다. 이를 바탕으로 건강상태, 생활습관관리 및 치료 중인 환자는 관리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통합적 정보게 정밀하게 분석되어 제시할 수 있다..

한국의과학연구원의 연구가 미래에는 현실에서 보편적인 의료 서비스로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이 발전되면 2045년에는 평균 수명이 120세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국의과학연구원에 따르면 의료 빅데이터 분석으로 맞춤형 유전자 치료가 가능하여 수명연장 기술의 발전이 급성장 할 것이라고 한다.  로봇수술, 줄기세포 재생 기술, 사람과 연결된 의료 기술, 유전자 분석 등은 수명 연장을 넘어 고통 없는 세상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로 발전할 것이라는 것이다.

미래의 인체 의료 데이터는 앞으로 수만배 늘어날 것이며 국민 대부분은 웨어러블 기기 등을 이용해 24시간 건강 상태를 측정할 수 있게 된다. 측정된 데이터는 병원 등 의료기관에 전송돼 개인별 맞춤형 처방을 지원하게될 것이다.

건강상태가 안 좋으면 치료 방법을 정확하게 제공한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유지하는 운동이나 생활 습관을 제시하며 개인 건강 데이터 측정 방법은 웨어러블형을 비롯해 다양하게 측정한다. 이러한 실시간 건강진단 기술은 상용화될 것이다.

한국의과학연구원에 따르면 미래 의료서비스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우리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변화한다”며 미래 의료계의 신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