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조절유전자 면역(자연치유력)

Immunity

면역조절유전자 면역(자연치유력)

ok99 2012. 4. 21. 18:06

면역조절유전자 면역(자연치유력) 
 

" 싸이언스지의 발표 내용 글리코 믹스 생성및 활동"

 

면역체계 안정과정 실마리

 

면역 체계가 손상돼 발생하는 암·에이즈 등 중대질환을 극복할 수 있는 해결 실마리가 한국인 과학자가 공동 참여한 연구팀에 의해 처음으로 밝혀졌다.

 


미국 국립암연구소 박정현 박사를 포함한 연구팀이 병원균 공격세포인 T림프구가 생존에 필수적인 호르몬을 서로 나눠 가짐으로써 보다 다양한 종류의 세포가 살아 남고, 이 결과 면역 체계가 안정돼 인체침입 병원균을 막아낼 수 있는 과정을 처음으로 풀어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내용의 논문을 면역학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지인 ‘이뮤니티(Immunity)’ 8월호에 발표했다. 면역세포의 대표격인 T림프구는 병원균을 직접 공격하거나 다른 면역세포 공격을 유도하는 세포다.

 


연구팀은“이번 연구는 면역질환 극복의 기초 자료가 될 것”이라면서 “치료에 활용하면 암환자의 골수이식 수술 때 해당 암 환자에게 보다 안정된 면역 체계를 만들어 줘 수술 성공률을 훨씬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구팀은 T림프구의 생존에 꼭 필요한 호르몬인 인터류킨-7(IL-7)을 소수의 세포가 독식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T림프구가 유지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팀은“인체는 수많은 종류의 병원균들과 싸우기 위해 다양한 면역세포를 갖고 있어야 한다”면서 “생존에 성공한 T림프구는 인터류킨-7(IL-7)과 결합하는 단백질을 세포 표면에서 더 이상 만들어내지 않고, 이미 만들어진 것도 세포 안으로 불러들여 인터류킨-7(IL-7)을 다른 세포에 양보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과정에 참가하는 ‘조절 유전자’도 처음으로 발견했다

 

여러 형태의 세포조직으로 이루어진 우리 몸의 면역체계(immune system)는 세포조직들, 선, 흉선, 비장, 편도선, 림프절, 골수, 부신 등의 기관들이 관여하고 있으며, 세포마다 특정한 기능과 역할이 정해져 있습니다. 거기에 더하여 분열된 싸이토카인(cytokines 체내 면역물질)들은 면역체계의 통제와 조정, 상호작용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

 

 

위 그림은 순찰대인 거식세포(macrophage)가 적을(항원-박테리아) 감지하면 통신기능을 담당하는 T-세포가 전투병(antibody 항체)를 생산하는 B세포에게 신호를 보내고, B세포는 적을 소탕할 맞춤 전투병(항체)을 보내 파괴하는 면역기능을 보여줍니다.

   

면역체계의 적절한 기능이란 세포 스스로가 정상적으로 맡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달린 것입니다.

따라서 건강한 면역체계란 우리 몸에 유해한 외부의 침입자나 비정상적으로 변형된 세포들을 인식해서 찾아내고 그것들을 제거하기 위한 적절한 기능들을 자연스럽게 수행하는 것입니다.

건강한 면역체계는 바이러스, 박테리아, 다른 세균 같은 병원체를 찾아내 죽이고 비정상적인 세포들을 찾아 파괴하며,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강력한 무기로 사용됩니다.

이런 강력한 면역체계 작용의 일부가 염증, 열이 나고 붓거나 땀을흘리는 등의 반응으로 나타납니다. 이런 증세들은 일시적으로 몸이 불편하거나 피로하고 극도로 식욕이 떨어지거나 통증, 메스꺼움, 피부발진 등 고통을 일으킵니다.

(아래 좌측그림은 면역체계의 작용, 우측은 항체의암세포 파괴 )

 

 

 

사진. 면역체계의 킬러 T 세포가 암세포를 둘러 싼 모습. 전자현미경으로 본 이 암세포는 킬러 T세포로부터 공격을 받게 된다. 암세포의 촉수를 알려준다..

 

 

 


사진. 어떻게 암세포가 완전히 파괴되는지를 보여준다. 살해과정에서 T세포가  세포막을 녹이고, 단백질 페르포린(PERFORIN)을 방출시킨다. 목표세포 세포막에 구멍을 만들기 위해 이것들이 결합한다. 그후 액체와 염분이 투입되며 목표 암세포는 완전히 파괴된다


염증이란 원래 손상된 조직을 수리하고 복구시키기 위해 마련된 우리 몸의 귀한 생리작용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작용이 일어났을 때 우리 몸이 거기에 협력하지 못하면 그 작용은 우리 몸을 손상시키는 작용을 하게 됩니다. 손상된 세포들이 계속 분비하는 히스타민은 혈액을 통해 계속 간으로 운반되며 간에서 특별효소(histaminase)에 의해 파괴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간이 영양실조로 인하여 특히 콜린(choline), 마그네슘, 비타민 E 등과같은 영양소들을 얻지 못하여 그 특별한 효소를 만들어낼 수 없다면 우리 혈액에는 히스타민의 양이 날로 증가해갈 것입니다. 손상된 세포조직이 분비하는 히스타민과 그것과 함께 분비되는 다른 호르몬들은 모두 혈액에 악영향을 주는 것으로 혈관을 확대 혹은 수축시키며 염증이나고 붓고 붉어지고 열이오르며 두통이 오는 특징을 가졌습니다.

 


염증이란 원래 치료와 회복을 표현하는 좋은 뜻의 생리학적 용어 였지만 우리는 염증이 생겼다는 말을 들을  때 두려워하고 항생제와 같은 약으로 대처하는 사람들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면역반응들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작동하고 있다는 중요한 증거들 입니다. 예를들어 심각한 감염이 되었는데도 열이나지 않는다면 그것은 매우 나쁜 결과의 예고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것들은  때론 바이러스나 세균의 나쁜영향이 실제로는 외부의 도전에 대해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반응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표시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리 몸의 면역체계는 각 세포 하나하나가 필요로하는 성분을 빠짐없이 골고루 갖춰야만 건강하게 기능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즉 세포가 건강해야 신체조직과 기관이 건강하고 신체기관이 건강해야 우리 몸전체가 건강해지는 것입니다.

면역체계 이상의 뿌리를 찾아가면 소화기관, 간기능, 영양의 문제로 까지 내려갑니다.

많은 현대인이 특히 많은 젊은 여성들이 건강한 세포를 유지하기위해 필요한 필수성분인 8가지 글리코영양소, 미네랄, 양질의 단백질(식물성),양질의 불포화지방, 효소 등의 부족으로 면역체계가 깨지고 질병이 발생할 기틀이 마련되면서 루푸스(lupus), 다발성경화증, 강직성척추염,쇼그렌 증(sjogren), 크론병(crohn"s disease), 궤양성대장염, 류마티스, 암, 아토피등 이름도 생소한 병에 걸리고 고통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중에서도 특히 글리코영양소와 미네랄, 비타민은 일상적인 식사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대체의약품을 통해 섭취하고, 자연식과 해독프로그램을 함께 하는 것이 면역치료를 위한 가장 빠른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