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내 세균과 과민성 대장증후군 관계 - 이엠생명과학연구원 서범구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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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 세균과 과민성 대장증후군 관계 - 이엠생명과학연구원 서범구 원장

ok99 2014. 12. 30. 21:43

  

 

 

 

과민성 대장증후군, 장(腸)내 세균 관계 알아야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긴장하면 배가 아프고 화장실에 가고 싶은 경우가 발생되기도 한다. 긴장하면 갑자기 배가 아프고 금방이라도 설사가 나올 것같은 증상도 자주 유발된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복통 혹은 복부불쾌감, 배변 후 증상 완화, 배변 빈도 및 대변 형태 변화 등의 증상들이 만성적으로 반복되는 질환이다.

 

주요 증상으로는 배변 횟수가 늘고 대변이 묽어지기도 하고, 설사와 변비가 반복되기도 하며 경련성 복통, 복부 팽만감, 가스 배출 등이 자주 나타난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2012년 기준으로 인구 100명당 3명꼴로 과민성 대장증후군 진료를 받았다. 관민성 대장증후군은 단순 소화불량이나 배탈 정도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실제 진단 및 치료가 이뤄지는 경우가 많지 않아 실제 유병률은 이보다 높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환자들은 고통과 불편함 때문에 병원에 가지만 장기에 특별한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닌 경우가 많아 대장 내시경이나 엑스선 검사를 하더라도 정상이라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나타나는 원인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스트레스를 원인으로 지목하는 경우가 많은데,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가장 크고 스트레스는 증상을 악화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한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부모의 장 건강이 좋지 않았다면 자녀 역시 장 건강이 좋지 않을 확률이 높다. 장내 세균총은 출산시 질내 세균을 물려받아 유전이 되고 가족과 오래 생활하다보면 가족의 장내 세균을 물려받게되기 때문이다.

 

 

 

 

우리 몸 장(腸) 속에는 100조 개의 세균이 살고 있고, 이들 세균은 갖가지 꽃이 꽃밭을 이룬 모양새라 ‘장내 세균총(bacterial flora)’이라 불린다.

 

장내 세균은 락토바실러스균과 같은 유산균과 대장균 등 나쁜 균도 있다. 장내 세균은 선옥균(한방에서 지칭하는 유익균 복합체)과 유해균 그리고 중간자적인 균들이 균형을 이뤄야 몸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장내 세균의 밸런스를 건강하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엠생명과학연구원 서범구 원장은 장내 세균의 뷸균형은 건강에 매우 중대하다고 주장한다.

 

장내 세균의 밸런스를 건강하게하면 장내 환경 개선으로 유해균에 의한 독소물질과 염증반응을  제거할 수 있다. 장내 좋은균의 수를 늘려 장 내 환경을 안정화시켜 장의 기본 기능을 올려줘야한다.

 

 

장내 세균총 비율에서 유익한균의 숫자를 올리기 위해서 한방병원과 한의원에서 조제 처방되는 선옥균 발효한약을 조제 처방받아서 섭취하는 것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전통적인 발효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것도 도움이된다. 김치와 된장 청국장 같은 발효음식은 장내 세균총 비율에서 유익한균들의 세력을 높일 수 있는 유익균들의 훌륭한 먹이원으로 제공된다.

 

장내 유익균의 비율이 높아지면 반드시 유해균들의 비율이 줄어들고 유익균들의 비율이 높아지면 유당불내증 음식불내증등이 유익한 방향성으로 변화되어 과민성 대장증후군 개선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신선한 요구르트와 유산균 제품들을 꾸준히 섭취하는것도 장내 세균총 밸런스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태크 : 이엠생명과학연구원 서범구 원장, 이엠생명과학연구소 서범구 연구원, 선옥균, 유익균, 장내세균, 발효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