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내 세균 미생물 박테리아 암예방 암치료 돕는다.[엠생명과학연구원]

Medicine

장내 세균 미생물 박테리아 암예방 암치료 돕는다.[엠생명과학연구원]

ok99 2015. 3. 19. 18:08

 

장내 세균 미생물 박테리아 암치료 돕는다.
 

 
장내 세균 미생물 박테리아 암치료 돕는다라고하면 조금은 의아 스럽게 생각될지 모르지만 장내 세균은 암을 유발하고 암을 예방하고 암을 치료한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오래전부터 연관성을 인정해 왔다.

 

장에 서식하는 미생물이 항암치료 암 치료의 효과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엠생명과학연구원 발표에 의하면 동물실험에서 장내 세균이 암 치료의 효과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발표했다.

 

암 치료에 장내 세균과 관련될 가능성은 매우 높다는 것은 예측해 왔지만 이런 발견은 우리 몸속에 살고 있는 세균의  복합체인 장내 미생물이 미치는 영향에 관한 일련의 잠정적인 발견이라고 할 수 있다.

 

항암치료에서 종양에 손상을 가하는 데 중요한 분자가 장내 세균으로부터 오는 것을 예상하지 못했다고 한다. 장내 세균의 수치가 감소한 생쥐는 정상적인 장내 미생물군을 갖고 있는 생쥐보다 치료에 덜 반응하는 것을 발견했다.

 

이러한 연구가 지속된다면 의사들에게 암을 치료하는 또 다른 도구로 장내 세균 치료법이 활발하게 전개된 가능성이 있다.  상황에 따라 어떤 특정한 반응을 조장하거나 방해하기 위해 장내 미생물을 조작하려고 원한다면 우리는 어떤 세균이 무엇을 하는지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엠생명과학연구원 생명과학자들은 장내 미생물의 유형에서 장내 세균의 다양성이 부족하면 자가 면역력이 건강해지고 이는 암의 치료와 예방에 크게 작용한다는 것이라고 발표했다.

 

항암치료가 장내 미생물군의 도움을 받으면 그 효과가 더 높아진다. 실제로 연구진은 항암치료에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분자 중 하나의 효과가 장내 미생물군으로부터 특정한 세균이 혈관과 림프절 쪽으로 동원하는 능력에 어느 정도 달려있다는 것을 밝혔다. 이들 미생물들은 일단 림프절 속에 들어가면 면역체계를 새롭게 자극하고 그로인해 악성 종양과 싸우는 인체의 능력이 향상된다.

 

 

 

 

장내 미생물 면역반응 자극, 항암치료 중 암과 싸우도록 도와 준다.


장내 유효성 세균들은 인체에 생소한 물질을 제거하거나 인체를 오염하는 병균을 저지하는 것과 같은 우리의 건강에 결정적인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에 장내 미생물군은 진정한 인체의 장기로 인정되어져야 한다.

 

장내 미생물군은 소화된 음식을 분해해서 장이 더 잘 흡수하고 최선의 물질대사가 이루어지도록 해준다. 이 수백만 마리의 세균은 출생 때부터 장에 자리를 잡고 있으면서 면역체계를 성숙시키는데 핵심적인 임무를 수행한다.

그러나 장내 미생물을 구성하는 세균의 종이 각각 다르고 어떤 세균 종이 있거나 없는데 따라 어떤 질병의 발생이 영향을 받는다.

 

 

이엠생명과학연구원 생명과학자들은 장내 미생물이 면역반응을 자극해서 항암치료 중에 암과 싸우도록 도와준다는 것을 제시한바 있다.

 

항암치료제의 대부분은 다른 치료제와 마찬가지로 점막의 염증 등과 같은 부작용이 있고 장내 미생물군의 정상적인 균형을 무너뜨린다.

 

그램 양성 세균 중 어떤 것은 장벽을 통과해서 혈관과 림프절에 침입할 수 있다. 이런 세균은 일단 인체의 순환계에 들어오면 해로운 것으로 간주되어 인체가 면역반응을 일으키게 된다.

 

놀랍게도 이들 세균 때문에 생긴 면역반응이 면역방어 메커니즘을 새롭게 자극해서 환자들이 종양과 더 잘 싸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더 구체적으로는 암에 대한 면역 형성이 항암치료에 의해 동원된 림프구와는 다른 작동 림프구를 보충하게 되는 것이다. 이들 작동 림프구의 역할은 항종양 림프구를 도와 종양성장을 저지하는 것이다.

 

생쥐의 장내 미생물군에 있는 모든 그램 양성 세균을 억제해보았다. 결과는 항암치료의 효과가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항암치료 중에 사용하는 일부 항생제가 이런 그램 양성 세균들을 죽여서 그들의 유익한 영향을 무효화시킨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이제 항종양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이들 “유익한” 박테리아가 확인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머지않아 특히 선옥균이나 특정한 식품을 통해 인체에 더 많은 유익한 세균을 공급하여 장내 세균으로 암을 정복하는 시기를 앞당길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