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바이옴 microbiome 장내 미생물군 유전체 분석 개념 NGS GMA

Microbiome

마이크로바이옴 microbiome 장내 미생물군 유전체 분석 개념 NGS GMA

ok99 2016. 10. 22. 14:41

제2의 게놈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미생물군 유전체)에 대한 개념 

인간 게놈(Genome) 이란? 인체 유전자를 이루는 유전체 모두를 일컫는 말이다. 한국의과학연구원은 혈액 3cc 만으로 50여가지의 암을 진단할 수 있는 NGS 해독 기술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의료계와의 협력 및 관련 기술을 발전시키는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제2 게놈(second genome)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이란? 우리 몸 속에 공존하는 미생물의 총체적인 유전정보를 뜻한다.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미생물군 유전체)에 대한 개념은 세컨드게놈(second genome) 즉 제2의 게놈 분석이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부터 급속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장내 미생물)이라고도 부르며, 인간의 몸속에서 함께 공존하고 있는 미생물의 유전정보 전체를 일컫는다. 반면, 게놈(genome)은 인체 자체의 유전정보 모두, 즉 유전자 집합체를 일컫는다.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장내 미생물)은 생체대사, 소화능, 각종 질병에 영향을 미치고, 환경변화에 따른 유전자 변형 및 다음 세대로 전달되는 과정 등 인체의 모든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인간 유전체 분석 기술의 발전으로 유전질환 검사를 하는 차세대 유전체 분석 기술로 유전체 분석을 통하여 미래에 유발될 질병을 미리 알 수 있다. 유전체를 검사하면 미래에 어떠한 질병에 걸리게 될지 사전에 미리 알 수 있다.

한국의과학연구원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장내 미생물) NGS MGA 분석 KBS 2TV 생생정보 캡쳐

한국의과학연구원은 유전체 서열 정보를 초고속으로 분석하는 '차세대 유전체 분석칩' 기술을 이용한 암 발생 유발 확율을 분석하고 유발율이 높게 나오면 유전체를 바로잡는 시술을 통하여 치료를 할 수 있는 마이크로바이옴 차세대 유전체 분석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다.

한국의과학연구원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장내 미생물) NGS MGA 분석 연구소

한국의과학연구원 마이크로바이옴 통합 유천체 분석 센터에서는 유전자 분석으로 미래의 질병을 찾아낼 수 있어 질병에 걸리기 전에 미리 그 질병을 예방하거나 사전 치료를 할 수 있게 된다. 

혈액 3cc 만으로 인체 유전정보를 분석하고 장내 세균 분석을 통하여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유전체 정보를 분석하면 미래의 질병에 어떤 질환에 걸릴 확율이 높은지 알수 있다.

'마이크로바이옴 검사'를 통해 대장 속 미생물들이 건강한 면역체계 형성을 방해하는 것이 확인되면 '마이크로바이옴 치료를 위한 개인 맞춤형 마이크로바이옴을 다시 셋팅하여 치료할 수 있다.

또한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기술로 자신의 노화 정도를 측정할 수 있게 된다. 개인별 노화속도 예측진단은 신체 기능별 노화속도를 정확하게 측정해줘 개인별 노화속도를 예측하고 진단할 수 있다.

치매 등 노인성 질환 발병 시기를 사전 진단받고 그에 맞는 예방으로 장내 세균을 복원하는 프로그램도 처방받을 수 있다. 장내 세균 다양성을 유지하면 치매 등 노인성 질환으로 인한 유전자를 바로잡을 수 있게된다.

암 제거 수술을 받은 사람이 암세포가 다시 재발되거나 전이된 사실을 혈액 한방울로 진단 할 수 있게된다. 또한 혈액 분석을 통하여 환자에게 어떤 약물이 잘 반응하는지 아는 '환자 맞춤약 처방기술'을 통해 딱 맞는 암치료 약을 빠르게 처방받아 암을 치료하게 된다.

한국의과학연구원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장내 미생물) NGS 유전체 분석 MGA 장내세균분석 연구소

암 환자 세포로 만든 질환 세포나 조직에 약물을 미리 테스트해, 부작용 없는 최적의 치료제를 찾아 치료하기 때문에 암치료율이 높아진다. 또한 장내 세균 교정을 통하여 자가면역력을 회복하도록 하여 인체 면역력으로 암을 제거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의과학연구원에서는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장내 미생물) 복원 프로젝트로 장내 세균을 건강하게 복원할 수 있는 마이크로바이옴(유효성 인체 균총) 연구를 하고있다.

한국의과학연구원의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장내 미생물)을 건강하게 복원 치료하는 장내 세균 재셋팅 기술은 인체의 균총 및 발효음식 속의 우수한 미생물을 이식술을 통하여 셋팅 또는 간편하게 섭취하여 셋팅받을 수 있는 차세대 기술이다.

한국의과학연구원에서는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의 국가적 발전 차원의 한국인 장내미생물 기준(Korean Human Microbiome Reference)을 확립하고 질병의 원인 규명 분석과 질환의 예방에 중점적인 연구와 공공성을 기반으로 산업화 발전을 위하여 한국표준과 국제표준 기반의 연구성과를 의료계에 제공한다.

한국의과학연구원은 차세대 휴먼(Human)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장내 미생물) 연구는 체계적인 중장기적 로드맵을 수립하고 의학계 및 사업계등 다수에게 문을 활짝열어 개방된 접근 및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 한국의과학연구원 SBS 뉴스 기사보기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809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