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감소증 치료 골다공증 예방법 골다공증 환자에게 좋은 음식

뼈는 교원섬유를 포함하는 유기질 성분이 전체의 35%를 차지하고 칼슘 등의 무기질 성분은 45%, 수분 20%로 구성됩니다.

인체 내에서 뼈구성에 칼슘과 길항을 이루고 있는 것은 인(P)이며, 칼슘을 아무리 집중적으로 섭취한다고 해도 인산염의 흡수가 조절되지 않으면 뼈에 축적되는 양은 얼마 되지 않아 골감소증으로 진행됩니다.  인산염의 흡수조절은 장내 정상세균총이 관여합니다.

즉 칼슘만 무턱대고 먹는다고 뼈가 강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뼈의 1/3은 교원섬유, 즉 단백질로 이뤄져있으므로 단백질의 섭취는 뼈의 올바른 재구성에 있어 필수요소입니다. 그 외에도 칼슘흡수를 돕는 호르몬(칼시트리올)은 비타민 D가 재료이며 비타민 C는 교원섬유합성에 필수입니다.

그러므로 칼슘이 풍부한 요리를 먹는 것보다는 늘 그렇듯 골고루 영양을 섭취하고 적절히 운동을 해주는 것이 건강한 뼈를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뼈가 가장 강한 동물은 코끼리 이며 코끼리가 튼튼한 뼈를 갖게된 원인은 식이섬유소를 많이 섭취하기 때문입니다.

식이섬유소는 장내 유익균 먹이 이며 장내 정상세균총 복원에 도움이 됩니다.

장내 미생물의 다양성이 높을수록 혈액 속 활성화된 비타민 D의 농도가 높아집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California) 연구팀이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 저널에 발표한 바에 따르면 미국 내 거주하는 평균 84세의 건강한 성인 567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장내 미생물의 다양성이 높을수록 혈액 속 활성화된 비타민 D의 농도가 높고 골밀도가 건방 했습니다.

특히 장내 미생물들 중 인체에 이로운 작용을 하는 미생물들이 다양할수록 골밀도가 건강하게 유지되었으며, 해로운 미생물들의 비율이 높은 경우 골다공증과 골감소증이 심화되었습니다.

뼈를 건강하게 하고 골밀도 지수를 높이는 방법은 영양균형, 전해질균형, 장내세균 균형을 바로잡아주는 식단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제시했습니다.

복합유익균(microbiome) 섭취로 장내세균 균형을 바로잡아주면 호르몬 균형과 면역력 균형이 건강해지고 소화대사 균형이 건강해져 골다공증, 골감소증, 근육, 피부가 건강해 진다고 밝혔습니다.

복합유익균(microbiome)이 함유된 식품은 '수퍼 em원액분말',  '복합유익균 식이균형식 분말', '이로움정', '이엠발포멀티유산균' 등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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