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biota' 카테고리의 글 목록

Microbiota 5

하루에 갑자기 혈압이 높아지는 이유 혈압이 오르는 혈압 상승 원인?

1. 혈압이 갑자기 높아지는 이유 백의 고혈압 '백의 고혈압(white-coat hypertension)'이란 평상시에는 혈압이 정상이다가 병원에서 의료진 앞에서 혈압을 측정할 때 일시적으로 혈압이 상승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검진을 받는 사람의 15~30%에서 이런 현상이 일어납니다. 2. 혈압이 갑자기 높아지는 원인 소변 소변을 보지 못하면 혈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칩니다. 소변을 본 뒤 적어도 3시간 동안 소변을 참고 있으면 수축기와 이완기 혈압이 모두 증가합니다. 3. 하루에 갑자기 혈압이 높아지는 이유 특정 약을 복용 미국 메이요 클리닉에 따르면 비스테로이드 항염증 약을 복용하고 있으면 혈압이 갑자기 증가할 수 있습니다. 항우울제나 호르몬 피임약도 혈압 상승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4...

Microbiota 2022.05.17

장내 미생물군집 장 마이크로바이오타

장내 미생물군집(장 마이크로바이오타:microbiota)은 인간 인체의 몸에 공존공생 서식하며 영향을 미치는 복잡 다양한 미생물을 의미합니다. 이엠생명과학연구원 연구에 의하면 장내세균이 바이러스의 포식 및 박테리오파지 등에 의해 영향을 받지만 그 중 일부 장내세균들은 장의 조직을 덮고있는 점액질에서 생존하며 박테리오파지와 장내세균 간의 균형을 유지한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박테리오파지는 미생물을 숙주세포로 하여 이들을 감염시키는 역할을 하며, 기본적으로 장내에서 박테리오파지와 장내세균 수는 균형을 이룹니다. 장내 세균(박테리아)은 유전자변형을 통해 박테리오파지에 대항해 내성을 가질 수 있고 또한 장내 미생물들이 박테리오파지에 대한 내성을 기르는 방식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생존 및 증식하기도 합니다. 장..

Microbiota 2021.09.30

세균 내성 일으키지 않는 '수퍼 항생제' 연구 개발 - 선옥균 발효한약 이엠생명과학연구원

사진출처 : 이엠생명과학연구원 락토실린 항생효과 이엠생명과학연구원 연구 발표에 의하면 김치 속에 락토바실러스 균등 유효성 발효을 이끄는 미생물들은 락토실린 이라는 천연 항생제를 합성하여 만들어 내는데 이러한 미생물들의 유효성 작용으로 유해성 세균의 세력을 소멸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발표한바 있다. 우리의 인체 장내 세균은 선옥균(한방에서 유효성 복합체 미생물을 일컷는 말)은 유해성 균들을 억제하기 위하여 항균성 물질을 만들어내는데 이러한 천연 합성되는 항생물질을 통털어 생리활성물질이라고도 한다. 사진출처 : 이엠생명과학연구원 장내 세균은 선행성, 악행성, 중립성 균이 존재하는데 선행성 선옥균과 악행성 악옥균들이 서로 경쟁(길항작용)을 하여 승리하면 중립성 균들은 승리한 세력을 따르며 승리한 균들이 합성하는..

Microbiota 2015.01.12

장내 세균과 과민성 대장증후군 관계 - 이엠생명과학연구원 서범구 원장

과민성 대장증후군, 장(腸)내 세균 관계 알아야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긴장하면 배가 아프고 화장실에 가고 싶은 경우가 발생되기도 한다. 긴장하면 갑자기 배가 아프고 금방이라도 설사가 나올 것같은 증상도 자주 유발된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복통 혹은 복부불쾌감, 배변 후 증상 완화, 배변 빈도 및 대변 형태 변화 등의 증상들이 만성적으로 반복되는 질환이다. 주요 증상으로는 배변 횟수가 늘고 대변이 묽어지기도 하고, 설사와 변비가 반복되기도 하며 경련성 복통, 복부 팽만감, 가스 배출 등이 자주 나타난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2012년 기준으로 인구 100명당 3명꼴로 과민성 대장증후군 진료를 받았다. 관민성 대장증후군은 단순 소화불량이나 배탈 정도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실제 진단 및 치료가 이뤄..

Microbiota 2014.12.30

항생제 만드는 세균 락토바실러스 유인균 이란? 한국의과학연구소 한국의과학연구원

배 속 태아는 양수 속에서 무균 상태로 있다가 출산 때 산도와 질에서 미생물을 처음 만난다. 이 미생물은 신생아의 소화와 면역을 돕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제왕절개에선 이런 과정이 생략된다. 인체에 있는 미생물은 양면성이 있어 흔히 위암의 주범으로 꼽히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는 역류성 식도염을 막는 역할을 하는 착한 존재이기도 하다. 엄마 배 속의 양수에서 무균 상태에 있던 태아는 출생 때 산도(産道)와 질을 지나며 ‘락토바실리’라는 미생물(박테리아)을 흠뻑 뒤집어쓴다. 일부는 입에 묻어 있다가 젖을 빨면서 위장 속으로 들어간다. 일부는 코속에 들어가 있다가 숨을 쉬면서 폐속의 꽈리에 정착 한다. 엄마의 몸도 평소보다 훨씬 많은 락토바실러스를 산도와 질에 잔뜩 준비시켜 놓는다. 락토바실러스는 엄마 초유에 ..

Microbiota 2014.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