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종변이 델타 오미크론 합친 '델타크론 변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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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종변이 델타 오미크론 합친 '델타크론 변이' 발견

ok99 2022. 1. 10. 05:29

잡종변이 델타+오미크론 합친 '델타크론' 키프로스에서 발견

델타 바이러스 변이와 오미크론 바이러스 변이가 조합된 코로나19 잡종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됐습니다.

사이프러스(키프로스)의 레온디오스 코스트리키스 사이프러스대 생명과학 교수는 지난 7일 "오미크론과 델타 변이가 합쳐진 감염 사례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사이프러스는 유럽 지중해 동쪽에 있는 섬나라입니다.

코스트리키스 교수는 델타 유전체 내에서 오미크론과 유사한 유전적 특징을 확인했다면서 이 조합된 바이러스를 "델타크론"이라고 비공식적인 이름을 붙였습니다.

연구진은 25명의 '델타크론' 사례를 확인했으며, 이런 복합 감염이 발생할 가능성은 입원 환자에게서 더 높았습니다.

다만 그는 "델타크론이 보다 더 치명적인지 더 전파력이 강한지, 오미크론보다 우세할지 등은 지켜보겠다"면서,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전파력 강한 오미크론 변이에 밀릴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EM생명과학연구원 김관호 박사 sbs tv

'복합유익균 식이균형식 분말',을 연구개발한 이엠생명과학연구원은 카이스트 교수와 생명공학연구원 들에 의해 발족된 연구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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