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없이 울어 대는 유아 그 원인은 장내 병균 때문

colic crying baby  갓 난 유아 중 15%는 갑자기 울기 시작한다

 

3시간은 울어 대다가 갑자기 울음이 사라진다

 

지금까지는 그 이유를 알 수 없어 속수 무책이었다 

 

실인즉 Klebsiella라는 병균이 장내에서 염증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이는 택사스 의대 연구팀이 최초로 발견해 낸 쾌거이며 미국 소아과 학회 학술지 최신호를 통해 발표한 것이다

 

유아 복통 (Colic) 울어 대기 

 

유아 중 15%가 복통으로 인해 울어 댄다

 

태어난 지 3개월 이내가 가장 많다 

 

평균 1주에 3일간 폭발한다

 

울기 시작하면 3시간까지는 울어 댄다 

 

산모는 우울증에 걸려 들기 쉽다  Colic Causes and Symptoms

 

지금까지 잘못 생각했던 것들 지금까지는 입으로 들어간 것이 앨러지성 음식이 아닌가 생각했었다

  

우유의 주 성분인 Lactose가 소화가 잘 안된 것으로 생각했다

 

찬 바람을 쐬었기 때문으로도 생각했다

 

이러한 생각들은 모두가 입증된 바가 없다

 

 klebsiella 균 

 

Klebsiella 세균 감염의 병태

 

Klebsiella 그람 음성 세균은

 

정상인에게는 입이나 피부나 장에도 존재한다

 

그러나 장내의 유익한 정상 세균총이 모자라면

 

Klebsiella 세균이 장내에서 장벽을 자극하여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울어 대는 아이의 장내에서는 

 

이 세균에 의해 발생한 염증이

 

성인의 염증성 대장 질환(IBD=Inflammatory  Bowel Disease)

 

병태와 유사하다

 

 

해서 주기적으로 Klesiella가 이 염증성 병태를 자극시킬 때

 

울음을 터뜨리게 된다

 

정상 세균총 중의 유익균  

 

우는 유아와 정상 유아의 차이 3가지 차이점을 지니고 있다

 

  울어 대는 유아

 정상 유아
 
-유익한 정상 세균총
 적다 
 많다
 
-Klebsiella 세균
 증식해 있다
 매우 적다
 
-장벽의 염증
 성인의 염증성

대장질환 병태와 유사
 염증 없다

 

이상과 같은 차이는 유아 36명을 대상으로 하여 확인한 것이다

 

이중 50%는 복통으로 우는 유아이고 나머지 50%는 정상적인 유아였다 

 

 

염증성 대장 질환 (Inflammatory bowel disease) 병태 

  

우는 유아가 성인이 되면 

 

우는 유아가 성인이 되면

 

장벽에 지녔든 염증성 병태 때문에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지니게 되기 쉽다

 

 

소화불량증을 지니게 되기 쉽다

 

또는 앨러지성 장염을 지닐 수 있다 

 

장내 세균총  

 

어떻게 치료하나 발표자들은 본 임상 결과가 대형 임상을 통해 재확인되면 3가지 방향으로 치료할 수 있을 것임을 암시했다

  

정장제를 공급하여 유익한 정상 세균총을 증가시킨다 

 

장내 Klesiella 병균을 제거한다 

 

장내 발생한 염증성 대장 질환 (IBD) 요법을 실시해 볼 수 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근본적 예방 

 

유아 시에 이상과 같은 요법이 성공하는 경우 성인 시의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근본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본 발견은  실로 중대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이다 

 

 염증성 대장 질환은 자가 면역 질환 염증성 대장 질환 (IBD) 이른바 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씨병을 말한다 

 

만성 궤양성 질환이지만 급성으로 나타날 수 있다

 

일종의 자가 면역성 질환이다

 

성인의 경우

 

Aminosalicylate와 부신 피질 호르몬으로 다스린다 

 

Klebsiella 

 

Klebsiella 병균을 제거하는 항생제

 

Klebsiella 병균은 그람 음성 간균이다

 

Cefaclor 같은 광범위 세파계 항생제에 의해

 

살균되는 병균이다

 

 

[근거]

2009 August 8 Medline Plus Health News National Institute of Health

Bacteria may be connected to colic;

based on July 23ed online issue of the Journal of Pediatrics;

Dr. J. Marc Rhoads, the University of <?xml: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Texas Medical School at Hus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