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이유 없이 체중이 증가한다면 장내 세균이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면역세포의 약 70~80%가 장에 분포해 있기 때문에 장이 건강해야 면역력도 건강해집니다. 장이 안 좋으면 가스가 잘 차면서 속이 더부룩해 일상생활도 힘들고 배가 더부룩하고 뱃살이 자꾸 찌게 된답니다. 우울감 장 건강이 정신건강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이 깨져 우울증과 같은 정신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제학술지 ‘정신의학 최신연구(Frontiers in Psychiatry)’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장내 미생물은 신경계, 내분비계 그리고 면역계에 영향을 줘 우울감을 유발할 수 있으며 복합유익균(microbiome)은 기분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곡류와 채소류를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