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때 세균 노출 도움 - 한국의과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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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때 세균 노출 도움 - 한국의과학연구원

ok99 2014. 12. 12. 10:31

 

 

최근들어 유인균(유익하게 인체에 작용하는 균)을 이용해서 미생물 샤워를 하거나 미생물 세안법 미생물 발효음식 만들어 먹기 건강법 등이 유행하고 있다.

 

 

 

 

유인균을 다량 배양해서 샤워하거나 섭취하게되면 인체와 장내 세균의 비율에서 유인균의 비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신체에 유인균의 비율이 높아지면 반드시 유인균들이 늘어난 만큼 유해한 균들은 줄어든다는 사실은 언론과 방송을 통하여 널리 전해진바 있다.

 

우리가 아무리 깨끗한 생활을한다고 하여도 미생물들을 모두 차단하는 것은 어렵다. 미생물들은 빨리 성장하는 것들은 단 18분만에 1억배로 증가하기 때문이다. 손을 18분마다 깨끗하게 씻는다고하여도 이미 1억배로 불어난 상태가 된다는 것이다.

 

단 10초간의 키스로 8000만 마리의 세균이 교환된다는 연구가 얼마전에 발표되기도 했다.. 이렇게 세균들은 우리가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빠르게 이동된다.

 

 

 

 

최근들어 유인균을 증식 배양한 유인균 발효차를 물에 희석하여 샤워를하여 피부에 유인균의 증식을 높여 유해균을 억제하는 미생물 건강법등이 다양하게 소개되고 있다.

 

신생아들은 태어날때 엄마의 산도를 통하여 미생물들을 물려 받는다고 한다. 하지만 제왕절개로 태어난 신생아들은 엄마로부터 좋은 미생물들을 물려받지 못하여 면역력이 털어지고 알러지 및 아토피 등 다양한 질병의 위험이 높아진다. 이러한 신생아에게 유인균 발효차 샤워요법으로 유인균을 피부에 정착 하도록하는 요법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우리는 대부분 갓 세상에 나온 신생아를 보호하기 위해 깨끗한 천으로 둘둘 말아 최대한 외부 노출을 줄이려 한다. 신생아 때 세균 노출이 많아야 신생아는 건강한 면역 체계를 갖출 수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경우 신생아의 건강에 큰 오류를 범할 수 있다는 연구 발표도 자주 등장하고 있다.

 

한국의과학연구원 연구보고에 따르면 다양한 박테리아에 노출시키는 것이 아이의 평생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바 있다. 한국의과학연구원 연구 보고 뿐만 아니라 세균에 많이 노출되어야 면역력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들은 헤아릴 수 없을만큼 많은 연구로 발표되고 있다.

 

최근 스위스 로잔대학교 연구팀은 신생아 시기에 지나치게 깨끗한 환경이 오히려 천식이나 아토피 등 다른 알레르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활율이 높아진다고 지적했다.

 

이 연구는 일명 ‘위생가설’(Hygiene Hypothesis)이라 부르는 것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것으로, 위생가설이란 어렸을 때 먼지, 박테리아 등 전염병을 발생시키는 물질에 노출되지 않으면 면역체계가 약해져서 아토피등 알레르기나 천식에 걸릴 가능성이 오히려 커진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갓 태어난 새끼 쥐의 폐에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항원을 주입했다. 그 결과 생후 2주 안에 주입한 알레르기 유발 박테리아에 의해 새로운 면역 세포가 활발하게 형성됐고, 이 형성된 세포가 폐 전체에 작용해 천식을 방지하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결과가 세계적인 과학저널 ‘네이처 메디신(Nature Medicine)에 실렸다.

 

이 연구를 진행한 벤자민 마스랜드 박사는 “신생아가 유익한 박테리아(세균)에 노출되는 것이 건강에 유익하는 것을 보여주는 연구”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위생가설’은 과거 2011년 미국 예일대학이 140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아기 때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항생제를 투여받은 어린이의 70%가 천식을 앓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의과학연구원 생명공학연구원들은 항생제 등 약품이 성장과정에서 건강한 면역 시스템을 파괴하고 오히려 질병에 더욱 노출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한국의과학연구원 생명공학연구원들은 유인균(유익하게 인체에 작용하는 균)을 많이 접할 수 록 면역체계 형성과 조율능력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를 발표한바 있다.

 

최근들어 유인균을 이용한 각종 발효차를 만들어 먹거나 집안에 유인균 발효차를 배양하여 물에 희석하여 뿌려줌으로해서 집안 곳곳에 유인균들이 집안 가득히 자리잡고 있도록 하는 방법으로 신생아의 면역력을 키워주기 위한 노력을 하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시중에는 유인균을 다량 함유하도록 발효할 수 있는 발효과학이 숨어있는 김치 냉장고가 등장하였고 요플레 청국장 만드는 기계들이 부티나게 판매되고 있다.

 

최근들어 가정용 미생물 배양기 까지 등장했으며 이러한 미생물 배양기를 통하여 적극적으로 좋은 미생물들을 배양해서 집안 가득히 뿌려주는 방법으로 숲속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미생물들을 집안에서도 만날 수 있도록하는 노력이 새로운 건강법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좋은 미생물들은 유해한균들을 억제하는 인류의 적이 아닌 친구라는 것을 인식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