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선외분화 T세포

Science News

흉선외분화 T세포

ok99 2012. 4. 20. 09:03

보 도오루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으며 폭넓게 활동 중인 국제적 면역학자.

 

1947년 일본 아오모리 현 출생으로, 도호쿠 대학 의학부를 졸업하였다.

 

현재 니가타대 대학원 의치학 종합연구과(국제감염의학강좌 면역학, 의동물학 분야)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80년, 미국 앨라배마 주립대학교 유학 시절 '인간 NK세포 항원 CD57에 대한 모노클로널 항체(monoclonal antibody)'를 개발했으며, 1989년에는 흉선외분화 T세포의 존재를 발견했다.

 

1996년에는 백혈구의 자율신경 지배 구조를 최초로 밝혀내면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이후 1999년에 흉선외분화T세포가 말라리아 감염을 방어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또한 2000년에는 위궤양의 원인이 위산이 아닌 과립구 때문이라는 연구결과를 미국 의학지 「Digestive Diseases and Sciences」에 발표해 의학계에 큰 충격을 주기도 했다.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으며 폭넓게 활동 중인 국제적 면역학자.

1947년 일본 아오모리 현 출생으로, 도호쿠 대학 의학부를 졸업하였다. 현재 니가타대 대학원 의치학 종합연구과(국제감염의학강좌 면역학, 의동물학 분야)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80년, 미국 앨라배마 주립대학교 유학 시절 '인간 NK세포 항원 CD57에 대한 모노클로널 항체(monoclonal antibody)'를 개발했으며, 1989년에는 흉선외분화 T세포의 존재를 발견했다. 1996년에는 백혈구의 자율신경 지배 구조를 최초로 밝혀내면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이후 1999년에 흉선외분화T세포가 말라리아 감염을 방어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또한 2000년에는 위궤양의 원인이 위산이 아닌 과립구 때문이라는 연구결과를 미국 의학지 「Digestive Diseases and Sciences」에 발표해 의학계에 큰 충격을 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