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이 안빠지는 이유 뱃살이 쏙 빠지는 식사법

장내 유익균 다양성과 비율이 낮으면 비만 유발

아무런 이유 없이 체중이 증가한다면 장내 세균이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면역세포의 약 70~80%가 장에 분포해 있기 때문에 장이 건강해야 면역력도 건강해집니다.

장이 안 좋으면 가스가 잘 차면서 속이 더부룩해 일상생활도 힘들고 배가 더부룩하고 뱃살이 자꾸 찌게 된답니다.

장내 복합유익균(microbiome) 유익균 군집붕괴(dysbiosis)로 우울증과 스트레스 지수 상승

우울감

장 건강이 정신건강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이 깨져 우울증과 같은 정신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제학술지 ‘정신의학 최신연구(Frontiers in Psychiatry)’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장내 미생물은 신경계, 내분비계 그리고 면역계에 영향을 줘 우울감을 유발할 수 있으며 복합유익균(microbiome)은 기분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곡류와 채소류를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좋고, 특히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사가 도움이 됩니다.

해로운 장내 미생물군집은 염증을 증가시켜 체중 증가와 내장에 과도한 지방 저장으로 뱃살과 대사 질환 유발

체중 증가

아무런 이유 없이 체중이 증가한다면 장내 세균이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장내 미생물군집은 음식 소화와 흡수력 그리고 섭취한 음식이 신체에 저장되는 방식에 영향을 끼칩니다.

장내 미생물군집은 배고픔을 조절하는 호르몬 그렐린 생산의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나, 장내 세균이 나쁜균이 많다면 해로운 장내 미생물군집은 염증을 증가시켜 체중 증가와 내장에 과도한 지방 저장으로 똥배가 나오고 대사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미국 암 연구협회의 저널인 ‘Cancer Epidemiology, Biomarkers & Prevention’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장내 미생물군집의 다양성이 감소함에 따라 체질량 지수(BMI)가 증가해 체중 증가로 이어졌습니다.
배가 더부룩하고 뱃살이 자꾸 쪄요라고 호소하는 사람들은 장내 유익균 다양성과 유익균 비율이 낮았습니다.
복합유익균(microbiome)과 발효식이섬유소를 꾸준히 섭취하면 장내 정상세균총이 복원되었고 체질량 감소와 내장지방이 감소되었습니다.

복합유익균(microbiome) 섭취로 장내 정상세균총을 복원하면 호르몬 균형과 면역력 균형, 생리활성 균형이 건강해져 기초대사량 증가로 날씬한 체형이 된다.

복부 팽만

복부 팽만 또는 복통 등의 증상이 있다면 장내 유해균 비율이 높은 상태이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복부 팽만은 과식하지 않았는데도 배에 가스가 가득 차서 풍선이 들어 있는 것처럼 팽창된 느낌을 말합니다.

복부 팽만은 위장 속에 골고루 분포돼있는 가스, 위액, 장액, 분변의 양이 많아져 복부 둘레가 늘어나면서 발생합니다. 위가 위치한 윗배가 부어오르면 소화를 방해해 속이 더부룩한 불쾌감이 느껴집니다. 특히 과민성장증후군 환자들의 경우 96% 정도가 팽만감을 호소하고, 절반 이상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만큼 증상도 심합니다. 복합유익균(microbiome)과 발효식이섬유소 섭취로 장내 정상세균총을 복원하면 과민성대장증후군과 복부 팽만감이 개선되었습니다.

피부 트러블

장 건강이 좋지 않아 피부 트러블이 나기도 합니다. 불필요한 독소가 배출되지 못해 면역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입니다. 벨기에 겐트대 연구에 따르면 포화 지방과 정제 설탕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먹은 그룹은 장내 세균의 건강이 해로운 균형을 촉진시켜 염증성 피부 질환을 일으켰습니다.

변비

변비에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변비는 인구 10명 중 2명이 겪을 만큼 흔한 질환이지만 가볍게 여겨선 안 됩니다. 변비를 방치하면 장폐색증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하거나 면역력이 저하되기 때문입니다.  장내 유익균 다양성과 유익균 비율이 낮으면 음식을 조금만 잘못 먹어도 변비가 유발됩니다.

물

자고 있을 때 장은 움직이지 않습니다. 일어난 뒤, 무언가를 먹어야 그때부터 위장이 움직이는 위대장 반사(gastro- colic reflux)가 일어납니다. 아침 공복에 물 한 잔을 먼저 마신 뒤, 아침을 먹으면 장운동을 도와 배변이 원활하게 됩니다.

끼니 거르지 않기

하루 세끼를 규칙적으로 먹고, 육식 위주의 편식을 자제해야 장운동이 활발해집니다. 끼니를 일정한 시간에 먹는 습관을 지니면 소화효소, 호르몬 등 각종 생체 활성 물질이 일정한 시간에 분비돼 장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기름진 육류는 장 속에 비교적 오래 머물러 독성물질을 만들어낼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육류를 소화하기 위해 몸속에서 소화효소인 담즙 분비량이 늘어나면, 대장 세포의 분열을 촉진해 암 발생 위험을 높아집니다.

스트레스

과도한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장 건강을 악화합니다. 뇌에서 발생하는 정보가 자율신경을 통해 장관점막에 있는 신경세포에 모두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뇌가 불안, ​초조, 압박감 등의 스트레스를 느끼면 곧 변비나 복통, 설사로 이어지는 것이 이와 관련 있습니다. 따라서 뇌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장의 컨디션이 나빠지고, 곧 면역력 저하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스트레스가 장점막의 투과성을 높이는 등 장점막의 방어벽 기능을 떨어뜨린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만성적인 스트레스가 분비시키는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은 림프구나 NK세포, 대식세포 수를 줄이기도 합니다.

식이섬유소

식이섬유는 수분을 흡수해 대변량을 늘리고, 장이 원활하게 움직이도록 돕습니다. 따라서 식이섬유를 풍부히 먹으면 장에 대변이 머무르는 시간이 짧아지고, 장내 환경은 깨끗해집니다.  식이섬유소는 장내 유익균을 키우는 유익균의 먹이이기도 합니다.

복합유익균(microbiome)

복합유익균(microbiome)을 섭취해 장내 유익균의 비율을 늘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장에는 1g당 1000억 마리가 넘는 균이 사는데, 유익균과 유해균 비율이 85대 15 정도일 때가 가장 좋습니다. 복합유익균(microbiome)은 우리 몸에 도움을 주는 살아있는 균이라고도 불리는데, 섭취하면 장에 도달해 장내 세균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을 줍니다.

뱃살이 안빠지는 이유는 장내 유해균 비율이 높은 상태이며 뱃살이 쏙 빠지는 식사법은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음식을 골고루 다양하게 섭취하고 복합유익균(microbiome)과 발효식이섬유소를 섭취하여 장내 정상세균총을 복원하는 것입니다.

복합유익균(microbiome)과 발효식이섬유소가 함께 함유된 식품은 '이로움정' 입니다.

관련검색어
뱃살이 안빠지는 이유 복합유익균 식이균형식 분말 이엠발포멀티유산균 이엠생명과학연구원
뱃살이 아파요 뱃살이 빠지는 과정 뱃살이 쏙 빠지는 식사법 배가 더부룩하고 뱃살이 자꾸 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