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보다 2배 많은 치주 질환 외래진료 1위
외래 진료란 환자의 증상이 입원할 정도로 중증이 아니며 통원이 가능한 경우의 진료 형태를 뜻합니다.
입속에 치석, 치태가 제거되지 않으면 구강 내 세균과 만나 염증 반응을 일으켜 치은염(잇몸에 생기는 염증)이 시작되고 심해지면 치주염(이를 둘러싼 조직에 나타나는 염증)으로 진행됩니다.
치은염이 있으면 잇몸이 빨갛게 되고 출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치은염을 방치한다면 염증이 확장되어 잇몸이 붓거나 고름이 나고 치아를 지지하는 잇몸뼈를 녹여 심할 경우 치아가 흔들리거나 빠질 수 있습니다. 구강 내 염증을 유발하는 세균은 혈류를 통해 전신질환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전실질환으로는 당뇨, 각종 심혈관질환, 뇌졸중, 치매, 류마티스 관절염 등이 있늡니다.
복합유익균 미생물 주스 가글 및 약치 요법
물을 자주 하루 2리터 이상 오물오물해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에 이엠발포멀티유산균 한알 타서 조금씩 나눠서 오물오물 해서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이엠발포멀티유산균 속 유산균과 유기산, 전해질 성분은 세균과 바이러스 억제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답니다. 이엠발포멀티유산균 물에 한알 타면 즉석에서 em미생물 주스가 만들어집니다.
EM미생물 주스 요법은 천기누설 105회 방송에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양치후 em 미생물 주스로 가글하고 바로 사과를 먹어도 이가 시지 않습니다.
치주 질환 치료 방법은?
치은염이 있으면 치석제거(스케일링)를 받고 칫솔질을 포함한 구강위생관리와 구강 내에 정상 유익균 비율을 높여 유해균 억제에 신경을 쓴다면 호전이 될 수 있습니다. 치주염으로 진행된 경우 부위별로 집중적인 치석제거와 잇몸 염증을 치료하는 시술 및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구강 나쁜 세균과 생성물은 안면 신경계를 통해 직접적으로 뇌에 영향을 주거나 장내 미생물 장애를 통해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장내 나쁜균과 그 생성물은 장 신경계를 통해 직접적으로 또는 전신 염증을 매개하여 간접적으로 치주질환과 뇌 질환에 영향을 미칩니다. 구강의 나쁜 균 및 장내 유해균은 직접 및 간접적인 영향으로 치주염 및 신경염증을 유발합니다.
치주 질환 예방법은?
식사 후나 잠자기 전 칫솔질과 치실, 치간칫솔, 워터픽 등을 사용하여 치태 침착과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1년에 최소 1회 이상 정기적인 구강검진과 스케일링을 통해 구강위생관리를 철저히하고 구강내 유익균을 높여 유해균을 억제하는 구강 면역력을 건강하게 한다면 치주 질환을 대부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최근 연구에서 버드나무 발효식이섬유소는 치은염 치주염 등 염증소체(inflammasome) 90%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혔습니다. 또한 버드나무는 소염 작용을 하는 사리실산이 아스피린 보다 두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무리 청결에 신경을 써도 인체 면역력이 약해지면 치주염이 자주 유발됩니다. 평소 면역력을 건강하게 유지해야 치주질환 예방과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항생제나 인스턴트 식품 속의 식품 보존제, 방부제, 알코올, 잔류농약 농산물, 항생제로 키운 고기류 등은 구강내와 장내 정상세균총 유익균을 죽여 유익균 군집붕괴(dysbiosis)를 유발합니다.
이로인해 구강내 및 장내 유익균이 있던 자리에 유해세균이 자리잡은 상태가 지속되면 치주질환 및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복합유익균과 유익균 먹이인 발효식이섬유소를 함께 섭취하여 장내 정상세균총을 복원하고 균형잡힌 식사로 영양균형과 전해질균형을 바로잡아주면 소화력과 면역력이 건강해져 치주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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