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두되발달 소화기 약한 아이 키가 크지 못한다. 키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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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두되발달 소화기 약한 아이 키가 크지 못한다. 키크는 방법

ok99 2012. 4. 20. 16:56

키가 크지 않는 이유는 식욕부진·소화불량등 원인이며 알레르기비염·감기도 악영향을 미친다.


키가 안 크는 아이들은 반드시 원인 질환이 있으며, 원인 질환 중 소화기허약증을 동반한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을 1931명(남781, 여1150)를 대상으로 원인 질환을 조사한 결과, 식욕부진 소화불량 만성설사와 같은 소화기허약증을 동반한 아이가 621명(32.2%)으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성장에 악영향을 미치는 두번째 원인 질환으로는 알레르기 비염이나 잦은 감기(15.5%)였으며, 이어 불안, 강박감, 수면장애와 같은 정신적인 스트레스(10.9%), 비만(9.9%), 아토피를 포함한 피부질환(5.9%), 단백뇨 혹은 혈뇨를 동반한 신장 비뇨기 문제(5.0%), 운동기 허약증(4.4%), 기타(16.3%) 순으로 나타났다.

 

키가 안 크는 원인 질환으로 비염이나 잦은 감기를 동반한 경우에는 길경(도라지)과 황기를 위주로 하는 보폐성장탕으로 처방하므로, 소아비만인 아이들의 경우에는 체중을 줄이면서 키는 더 클 수 있도록 포황(부들) 홍화와 같은 천연 한약재를 포함하는 감비성장탕과 식이지도를 병행하므로 효과적이었다고 밝혔다.

 

학업 등으로 인한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성장을 방해하는 주된 요인이었는데,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수면장애가 주 증상으로 나타났다.

 

한편 성장호르몬은 세포의 증식과 분화에 관여하여 골격성장과 발육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키가 크는데 아주 중요한 인자로 알려져 있다.

 

성장 호르몬은 장내 세균총이 건강해야만 왕성하게 생성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세로토닌과 같은 행복 흐로몬이 성장에 큰 작용을 하는 것올 보고 되었다.

 

놀라운 것은 세로토닌은 장에서 만들어지는데 장내 세균총 중 선옥균과 같은 유익한 세균들이 세로토닌대사물질의 95%를 만들어 내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키를 키우고 성장을 촉진하고 싶다면 장내 선옥균에 주목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장내 세균총에서 선옥균을 우세하도록 하는 것은 우리의 전통발효식품들이다.

 

유산균과 효모 바실러스등과 같은 균들은 장내 선옥균을 활성시키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발효음식속에는 유산균과 효모 바실러스균들이 풍부하며 김치와 청국장 된장등 전통적인 발효음식을 많이 섭취한다면 장내 세균총을 건강하게하여 성장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