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성분 검사 결과 성장이 느린 아이들의 32%가 단백질이 부족하고 26%는 지방과다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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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성분 검사 결과 성장이 느린 아이들의 32%가 단백질이 부족하고 26%는 지방과다로 나타났다.

ok99 2012. 4. 20. 17:15

시험기간이나 입시를 준비하는 아이들은 상대적으로 키가 덜 자란다. 학기 중에 공부하느라 못 자란 키를 방학 동안 보상을 받아야 할 필요가 여기에 있다.

 

키순서 100명중에 앞에서 3번 아래에 해당하거나 1년에 4㎝미만으로 자라는 경우와 비만으로 고민을 하거나 사춘기가 일찍 온 아이들은 뼈 나이, 성장호르몬, 성호르몬의 분비를 체크하여 성장 과정을 확인하고 문제점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성장치료를 위해 내원한 아이들 960명을 관찰한 결과 30%가 소화불량이나 식욕부진 구토 설사 등의 소화기 이상 증상을 호소하였고, 19%는 수면장애와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포함한 불안신경증, 12%는 알레르기 비염을 호소하였고, 아토피가 있는 경우도 10%를 차지하였다.

 

체성분 검사 결과 성장이 느린 아이들의 32%가 단백질이 부족하고 26%는 지방과다로 나타났다.

 

이는 식욕부진이나 편식이 주원인이고 비만인 경우도 성장을 방해할 수 있다 풀이할 수 있다.

 

식욕부진이나 소화불량은 키크는 원재료인 단백질과 칼슘이 부실하게 되어서 문제가 되고,  호르몬의 원재료인 단백질이 부족하면 역시 성장호르몬도 적게 분비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영양상태는 성장에서 가장 중요하다.

 

뼈는 잠잘 때만 자라기 때문에 수면장애는 반드시 해결을 해야 한다.

 

1년 내내 감기를 달고 살게 만드는 주범인 알러지 질환도 빨리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알러지 비염이나 아토피를 앓는 경우엔 음식 알러지 여부를 확인을 해서 우유 치즈 쇠고기 달걀 등의 성장기 필수 음식을 먹어도 되는지 확인을 하는 것이 좋다.

 

알러지를 없애는 방법은 흙과 함께 뒹굴면서 자라면 된다.

 

왜냐하면 흙속에는 유용한미생물들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흙 1g에는 중국인구 보다 많은 미생물들이 우굴우굴 살고있다.

 

이러한 흙속의 미생물들은 다양한 항원이 작용이 되며 이러한 다양한 항원속에서 자란 아이들은 항알레르기가 높다.

 

그러므로 미생물들을 많이 접하면 접할 수록 항원에 대한 항체가 다양하게 생성되기 때문에 알레르기 체질이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알레르기 체질이 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은 전통발효식품과 같은 발효음식을 꾸준히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전통발효식품중에 메주에는 800종의 미생물들이 들어있다.

 

이러한 미생물들은 항 알러지효과를 높여주게되어 전통발효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면 알러지 체질이 개선되어 못먹던 음식들을 섭취할 수 있게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