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개미취와 더덕에 든 사포닌 성분이 코로나바이러스의 인체 세포 침투를 억제한다.
우리나라 자생식물인 벌개미취와 더덕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벌개미취는 다년생식물로 한반도에서만 자락니다. 더덕은 도라지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많이 재배하는 다년생 덩굴식물입니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소속 생명과학 연구클러스터 이창준 소장 연구팀은 벌개미취에 함유된 ‘아스터사포닌 I’과 더덕에 함유된 ‘란세마사이드 A 사포닌’이 코로나바이러스의 인체 감염을 억제하는 과정을 규명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자신의 외피를 인체 세포의 세포막에 융합시킨 후 세포 속으로 바이러스 유전물질인 게놈 RNA를 들여보냄으로써 인체 세포에 침투합니다. 아스터사포닌 I과 란세마사이드 A 사포닌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외피가 세포막에 융합하는 과정을 막아서 감염 경로를 차단합니다.
이를 가능케 한 건 아스터사포닌 I과 란세마이드 A 사포닌의 '형태'입니다. 이들은 세포막을 구성하는 주요 물질인 콜레스테롤과 분자구조가 흡사하고, 한쪽 가장자리에 당이 길게 붙어 있습니다. 세포막이 콜레스테롤과 유사한 이들 사포닌의 중앙부를 세포막 안으로 받아들이면 가장자리에 붙어 있는 당들이 세포막 바깥으로 돌출됩니다. 이 튀어나온 부분이 코로나바이러스의 외피가 세포막에 융합되지 못하게 막습니다.
IBS 이창준 소장은 “벌개미취와 더덕을 섭취하면 상기도의 상피세포가 고농도의 아스터사포닌 I과 란세마이드 A 사포닌에 노출된다”며 “무증상환자나 감염 초기 환자의 증상 악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연구 결과, 아스터사포닌 I과 란세마이드 A 사포닌은 초기 코로나바이러스뿐만 아니라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오미크론 등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항바이러스 연구(Antiviral Research)’의 10월 온라인판과 ‘항균제 및 화학요법(Antimicrobial Agents and Chemotherapy)’ 11월 온라인판에 게재됐습니다.
항바이러스에 좋은 약초 한약 코로나바이러스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약초한약 입니다. 항바이러스 약초, 바이러스에 좋은 약초한약 무엇이 있을까?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에 좋은 산약초 약이되는 코로나 바이러스 폐렴에 좋은약초 겨우살이 폐렴 코로나바이러스에 좋은 겨우살이 꽃 금은화 겨우살이는 참나무나 뽕나무에 기생하는 기생식물로 약성 자체가 차가운 성질을... 기타 코로나 바이러스 폐렴에 좋은 은행열매. 상백피. 진피. 감초. 생강. 후박. 국화꽃. 초과 등이 좋은 약초들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폐렴에 좋은 약초 알.쓸.신.환 바이러스에 좋은 약초, 금은화와 만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돼 가는 이 때 무엇보다 개인위생을 철저히 챙기고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Newscast'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그늘막 경색증 원인 증상 치료 수술 방법? (0) | 2022.11.13 |
|---|---|
|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먹는시간 복용법? (1) | 2022.11.13 |
| 기침이 오래가면 의심되는 질병 기침 감기 빨리 낫는법 (0) | 2022.11.08 |
| 목이 간질간질하고 마른기침 코로나 일까요? (0) | 2022.11.05 |
| 목이 간질간질 기침 민간요법 (0) | 2022.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