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산화보충제 운동효과 방해 워싱턴-독일 프리드리히 쉴러대학 영양연구소 미카엘 리스토우(Michael Ristow) 교수는 항산화비타민(비타민C, E)을 섭취하면 운동을 통한 건강 증진 효과가 줄어든다고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발표했다. 비섭취군만 개선 활성산소는 세포를 손상시키고 노화를 가속화시킨다고 알려져 있지만 운동 후의 신체 세포손상을 막기 위해서도 이용된다. 리스토우 교수에 의하면 운동을 통해 생산되는 활성산소종(ROS), 즉 항산화제가 타깃으로 하는 ‘프리래디칼’이 신체 인슐린 감수성 개선에 도움이 된다. 교수팀은 피험자를 항산화보충제(비타민C, E)를 매일 섭취하는 군과 그렇지 않은 군으로 나누고 운동 전후에 인슐린 감수성과 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