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운동 일직선상(一直線上)으로 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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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운동 일직선상(一直線上)으로 걸어라

ok99 2012. 4. 20. 15:57

◇ 일직선상(一直線上)으로 걸어라

 

걸음걸이를 살펴보면 사람마다 그자세가 제각기 다른 것을 볼 수가 있다.

 

대개는 발과 발의 옆 사이가 떨어진 채 양팔을 번갈아 흔들면서 걷는데, 이런 것은 동물적 견지에서 극히 자연스런 현상이다.

 

그러나 건강보행 요법의 보행법은 일시적으로 일직선을 중심으로 하여 걷는 것도 좋은 요법중의 하나이다.

 

왜냐하면 직립동물인 사람의 피로감은 허리에 큰 원인이 있기 때문에 이곳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은 어느 곳보다도 중요하다.

 

허리의 피로를 부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일직선으로 어느선을 그려놓고 마치 외나무를 걷은 것처럼 앞으로 내미는 발끝에 힘을 주어 천천히 걷고 자기 힘에 안배하여 반(半)가량은 발걸음을 평소의 배(俳)가량 더 넓게 발과 발 사이를 길게 떼어 걸어 주는 것은 양쪽 골반과 요추 5번의 관절에 좋은 영향을 주어서 허리의 피로를 없애 부는데 큰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