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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은 인간 의지로 참아낼 수 없다

식욕은 인간 의지로 참아낼 수 없다 식욕은 인간 의지로 참아낼 수 없다고 하는 이유는 식욕은 인간 의지로 조절할 수 없는 자율신경 즉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 의 지배를 받기 때문이다. 이 자율신경은 단순히 배가 고플 때만 식욕을 자극하지 않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과로하면 교감신경이 흥분해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혈당이 상승하며 혈관이 수축되면서 혈압이 오르는 등의 증상이 몸을 상하게 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이 때 더 이상 몸이 상하지 않도록 부교감신경이 항진되면서 교감신경의 흥분을 가라앉히는데 이 부교감신경을 항진하는 방법이 식욕을 유발하는 것이다. 음식을 먹어 포만중추를 자극하면 뇌에서 엔돌핀과 세로토닌이라는 기분 좋은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실제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교감신경의 흥분을..

Newscast 2012.04.20

자율신경실조증 몸이 자꾸 무겁고 잠을 자도 피곤이 지속되는 증상이 나타났다.

자율신경실조증 몸이 자꾸 무겁고 잠을 자도 피곤이 지속되는 증상이 나타났다. 게다가 자꾸 두통과 어지러움까지 나타나자 큰 병이 아닐까라는 두려움이 생겨 어렵게 시간을 내어 병원을 방문하였다. 증상에 따라 여러 가지 검사를 시행하였으나 특별한 문제는 나타나지 않았고 검사 결과 정상으로 진단을 받았다. 의사로부터 신경성으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 것이니, 스트레스를 줄이거나 생활습관을 교정해보라고 듣게 되었다. 이처럼 불편한 증상이 많으나 검사 상 이상이 없고, 신경성으로 그런 것 같다는 진단을 받고 허탈해 하는 환자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이러한 경우에 자율신경실조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자율신경실조증은 자율신경계 기능의 부조화로 생겨나는 이상증세를 말하는 것으로, 무기력해지면서 자꾸 춥고, 덥지 않은데 ..

Newscast 2012.04.20

자율신경계 면역세포와 신호전달

면역세포와 신호전달 자율신경계 자율신경계는 ‘자율신경계의 총사령부’라 할 수 있는 시상하부의 통합기능에 따라 호흡, 혈액순환, 호화흡수,분비, 저장, 생식, 조혈, 면역 등의 생명유지에 필요한 기능을 무의식적 또는 반사적으로 조절하는 신경계이다. 건강 유지 및 질병 예방과 치료에 있어서 자율신경계 즉,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은 대단히 중요하다. 어떤 기관에 대해 교감신경의 활동이 항진하면 부교감신경의 활동이 억제되고, 부교감 신경의 활동이 활발해지면 교감신경의 활동이 억제된다. 우리 인체의 기관활동은 이 두 신경의 균형에 의해 조절되고 지속된다. 교감신경은 그 작용으로 미루어 동양사상에서의 양(陽)적 작용에 해당되며, 부교감신경은 음(陰) 적 작용에해당된다고 할 수 있다. 여기서는 이해가 쉽게 교감..

Newscast 2012.04.20

여성의 자율신경 실조증은 이렇게 해서 일어난다

여성의 자율신경 실조증은 이렇게 해서 일어난다 눈: 눈의 피로, 안통 목: 목이 막힌다, 후두부 불쾌감 근육, 신경: 두통, 경부통, 어깨 걸림, 흉통, 등부통, 사지통 심장, 혈관: 동계, 흉부, 압박감, 현기증, 저림, 달아오름, 냉증 위, 장: 구역질, 위 불쾌감, 위통, 변비, 설사, 담낭통 방광: 뇨가 자주 마렵다, 배뇨시 불쾌감 결론부터 먼저 말하자면, 이것은 여성 특유의 호르몬의 분비와 관계되어 있다. 자율신경의 중추는 앞에서 언급했듯이 뇌의 시상하부에 있다. 여기는 자율신경 뿐만이 아니라 식욕을 지배하는 중추, 체온을 조정하는 중추,수분 등의 대사를 지배하는 중추등 여러가지 중추가 있는 곳이다.그렇기에 자율신경 중추의 이상이 각 중추에 영향을 주어 여러가지 장해를 일으키는 것이다. 그러나 ..

Newscast 2012.04.20

자율신경 실조증 원인과 증상 자율신경실조증의 주의사항 자율신경 실조증 자가 진단법

자율신경 실조증 1. 자율신경기능 ▶ 자율신경계는 심장이나 위, 장 등 소화기관의 작용과 발한, 발열, 손발의 혈관등 자기 의사와는 관계없이 몸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필요에 따라 자동적으로 조절되는 장기의 지능을 지배하는 신경입니다. ▶ 자율신경계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계로 이루어져 있는데, 교감신경은 각 기관에 신경 전달문질인 에피에프린과 노르에피네프린을 분비하여 심장박동과 호흡속도를 빠르게 하는 등 활기있는 행동을 가능하게 하고, 부교감신경은 아세틸콜린을 분비함으로서 반대의 작용을 합니다. ▶ 운동을 할 때나 스트레스, 두려움 등을 느낄 때는 교감신경이, 잠을 자는 동안에는 부교감신경이 보다 중요하게 작용하지만, 일반적인 상태에서는 두 신경계가 균형있게 작용하여 각 장기의 작용을 촉진하거나 억제함으로써..

Newscast 2012.04.20

소시호탕의 효능 효과

소시호탕의 효능 효과 -소양경은 간,비,위를 지나가므로 한사가 침범할 때 토하거나, 땀을 내거나 대변을 통해 사기를 외부로 내보내는 것이 아니라 한사에 의해 손상받아 생긴 간화를 청열하고 비위기능을 회복시켜 사기를 제거한다. -간의 소설작용을 도와 간기의 소통을 원할하게 한다. -비위에서 생긴 청기를 폐로 끌어올려 에너지를 만드는 작용을 돕는다. 약리작용 -해열,진통,진정,항균,항바이러스,항말라리아 -항염증,항궤양,대식세포 활성화 -간세포보호,면역증강,항종양 효능 -방향성이 있어 사기를 잘 흩어지게 하는데 특히 소양의 반표반리에 존재하는 사기와 열을 외부로 내보낸다. -간의 소설작용을 도와 간기의 소통을 원할하게 한다. -비위에서 생성한 청기를 폐로 끌어올려 에너지를 만드는 작용을 한다. -열을 내리고 ..

Newscast 2012.04.20

자율 신경이란 무엇인가? 자율 신경은 왜 고장이 나는가? 자율 신경 실조증을 어떻게 하면 근본적으로 고칠 수 있나?

자율신경 실조증의 치유 자율 신경 장애 (자율 신경 실조증, 자율 신경 항진, 교감 신경 항진) 자율 신경이란 무엇인가? 사람의 뇌는 신체의 내부와 외부의 모든 정보를 수집하는 정보 사령부이다. 수집된 정보에 따라 그 정보를 분석하여 환경에 적절하게 대처하여 최적의 생명 현상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판단을 하고 자율적인 조치를 즉각 신체의 각 부분으로 내려 보내게 되어있다. 여기에 자율 신경이 그 역할의 대부분을 감당하고 있다. 자율 신경이란 부교감 신경과 교감 신경 이 두 가지의 신경을 이르는 말인데 이것은 뇌에서 시작하여 온 몸의 각 기관에 퍼져있다. 각 기관뿐만 아니라 말초의 거의 모든 세포에 분포되어 그곳의 각종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그에 따른 명령을 또한 내려 보내고 있다. 이 신경 체계는..

Newscast 2012.04.20

원인 없는 건강 부실 시상하부는 자율신경의 중추

시상하부는 자율신경의 중추 원인 없는 건강 부실 지속적으로 쌓인 정신적 육체적 부담을 풀지 못하고 계속 놔두면 심신에 왜곡된 변화가 생기는 것은 당연한것이며 이것은 신경을 자극하여 신경을 긴장시키고 신경의 긴장은 각종 내장 근육의 긴장으로 이여지게 한다. 그러므로 오장육부의 작용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없기에 갖가지 신체적 이상 증상을 가져오게 되며 이 증상은 대개 아무리 진찰을 해봐도 뾰족한 질병의 원인을 찾지 못하게 된다. 정신적 육체적 부담이 깊어지면 우리의 뇌 중앙에 있는 자율신경의 중추인 시상 하부를 자극하게 됨으로 자율 신경계의 균형이 무너지게 된다. 시상하부란 온 몸에서 오는 정보를 입수하고 분석해 종합적인 판단을 내려 다시 전달하는 건강과 직결되는 아주 중요한 중추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Newscast 2012.04.20

자율신경선이란?

1) 자율신경선이란? 자율신경선은 자율신경계의 반응이 투사되는 곳으로 이는 또한 대소장의 형태이기도 한다.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홍채 아래에 있는 동공 괄약근과 산대근의 경계부가 홍채 표면으로 돌출되어 나타난 것이 자율신경선이다. 자율신경선은 동공연과 홍채연 너비의 동공쪽 1/3 지점에 위치한다. 대체적으로 1/3보다 크면 대, 1/3보다 작으면 소라고 한다. 그러나 임상 결과 1/3의 기준보다는 1 영역의 2배보다 크면 대, 작으면 소로 보는 편이 타당하다. 만약 1 영역의 구별이 어렵다면 1/4보다 작으면 소, 1/3보다 크면 대라고 판단하는 편이 합리적으로 보인다. 연수, 중뇌, 시상하부는 자율기능의 주요한 조절준위이다. 감각기관에서 어떤 신호를 중추신경계에 보내면 중추신경계는 시상하부로 이 신호..

Newscast 2012.04.20

병균이든 이물 질이든 병을 일으키는 모든 인자를 세 가지로 분류해 볼 수 있다. 1상 인자 와 중간인자 와 2상 인자이다.

병균이든 이물 질이든 병을 일으키는 모든 인자를 세 가지로 분류해 볼 수 있다. 1상 인자 와 중간인자 와 2상 인자이다. 예를 들면 1상 인자에는 병균중에도 몸집이 큰 그람(+)균이나 산성물질 같은 것이 1상 인자에 속한다. 이러한 1상 인자가 병을 일으키게 되면 우선 교감 신경이 흥분하고 부교감 신경계는 억제시켜 놓는다. 2 상 인자에는 몸집이 매우 작은 바이러스라던가 알칼리성 물질이 2 상 인자에 속한다. 이러한 2상 인자가 병을 일으키면 우선 부교감 신경이 흥분하고 교감 신경계는 억제시켜 놓는다. 중간 인자는 결핵균이나 중성 물질이며 이러한 중간 인자가 병을 일으키게 되면 교감 신경이 반 정도 흥분하고 부교감 신경이 반정도 흥분한다.

Newscast 2012.04.20